전주시, “외국인 타깃, 한국 지역관광거점도시 육성 필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서부내륙권 중심 관광도시이자 한국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해야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서용진 한국지역개발연구원 부원장은 22일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최영기 전주시 관광다울마당 위원장, 전주시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광관련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전주관광발전 전문가 포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포럼은 전주시가 글로벌 관광 거점도시 기반을